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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산국제영화제-<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무대인사
바람 그리고 나
2007. 10. 6. 08:51
부산국제영화제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무대인사가 남포동 piff광장에서 있었습니다.
행사에는 김태식감독과 박광정, 조은지가 첨석했다.
간단내용 :
제목에서도 눈치 챘겠지만, 이 이야기는 바람난 아내를 가진 한 남자의 질투이야기이다.
영화가 시작되면, 이 남자의 짧고도 차분한 진술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다.
소일거리로 도장을 파는 이 남자. 어느 날, 그는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도하기로 결심을 한다. (영화 안에서 이 남자는 줄곧 손님으로 불린다.)
손님은 아내의 애인인 택시 기사의 택시를 잡아타고, 장거리를 가자고 제안을 하게 된다.
세상에 불륜은 없다... 사랑만 있을 뿐이라는 아내의 애인과의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출처 : 세상속 풍경
글쓴이 : 오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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