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스크랩] 황우석박사 연구팀,경찰 폭발물 탐지견 ‘퀸(Quinn)’의 복제견 출산 임박

바람 그리고 나 2010. 6.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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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연구팀, 폭발물탐지견 '퀸' 복제…내년 1월 분만 예정



【서울=뉴시스】박준형 기자 = 황우석 연구팀(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2007년 4월 제주도 초등학생 실종사건 수색 당시 뛰어난 탐지능력을 보여준 제주경찰청 특공대 소속 폭발물탐지견 '퀸'(Quinn)을 복제 중이다.

연구팀은 지난 10월15일 제주경찰청의 공식 요청에 따라 무상으로 퀸을 복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제주에서 퀸의 체세포를 채취한 후 경기 용인시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4주간 세포성상을 검사한 뒤 지난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퀸 복제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퀸 복제견은 3두 임신이 된 상태이며, 내년 1월 중순 분만 예정이다.

연구팀 관계자는 "순조로운 연구가 진행될 경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성공적인 복제 퀸의 탄생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독일산 셰퍼드종인 퀸은 2007년 4월 제주도 초등학생 실종사건 범행현장인 과수원에 투입된 지 20여분 만에 초등학생의 시신을 찾아내는 등 총 181회에 걸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뛰어난 폭발물탐지견으로 평가받고 있다.

jun@newsis.com

 

http://cafe.daum.net/ilovehws/DbhI/1723

 

 

 

제주경찰 탐지견, 황우석팀이 복제중
2009년 12월 24일 (목) 최일신 기자 chis@jejunews.com

지난 2007년 4월 서귀포시에서 발생한 실종 초등학생 수색과정에서 뛰어난 탐지능력을 보여준 제주경찰특공대 폭발물탐지견 ‘퀸(Quinn)'이 황우석 박사 연구팀에 의해 복제 작업이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제주경찰특공대에 따르면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해 10월 ‘퀸’의 체세포를 채취해 복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연구팀은 이미 ‘퀸’의 체세포로 3마리의 대리모 임신에 성공해 이르면 내년 1월 중 복제견 출산이 예정돼 있다.

독일산 세퍼드종인 ‘퀸’은 2살이던 2007년 4월 범행현장인 과수원에 투입된 지 20여 분 만에 폐가전제품 더미 속에 묻혀있던 실종 초등학생의 시신을 찾아내 3만여 명이 투입된 경찰 수색작업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뛰어난 탐지능력을 보여줬다.

보통 탐지견이 새로운 인지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4~5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리지만 퀸의 경우 수색견이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화약 냄새만 맡아온 폭발물 탐지견인데도 단 3일 만의 훈련만으로 이처럼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는 게 경찰 측의 설명이다.

지난달 5일 열린 전국 탐지견 전술평가대회에서도 차량 20대 중 무작위로 2대에 설치한 폭약을 한 치의 실수 없이 단 3분 만에 찾아내 우승할 정도로 최고의 능력을 보이고 있다.

‘퀸’의 이 같은 활약은 황 박사팀 일원인 제주 출신의 현상훈 충북대 교수에게 전해졌고 현 교수의 주선으로 이번 복제 시도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강희용 제주경찰특공대장은 “수암연구원은 무상으로 퀸을 복제해주기로 했다”며 “복제 작업이 성공하면 복제견에 대해 탐지능력을 다시 훈련시켜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일신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0382

 

 

 

 

경찰 탐지견 ‘퀸’ 복제견 다음달쯤 출산될 듯… 황우석팀, 대리모 2마리 임신 성공

[2009.12.24 18:23]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경찰 탐지견 ‘퀸(Quinn)’의 복제견이 다음달쯤 출산될 것으로 보인다.



황우석(사진)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퀸’ 복제 작업을 추진 중인 현상환 충북대 교수24일 “지난 10월 중순 퀸의 체세포를 채취해 본격적인 복제 작업에 들어갔으며 최종 2마리의 대리모 임신에 성공, 다음달쯤 복제견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산 셰퍼드종인 ‘퀸’은 2살이던 2007년 4월 범행 현장인 과수원에 투입된 지 20여분 만에 폐가전제품 더미 속에 묻혀 있던 실종 초등생의 시신을 찾아내는 능력을 보여줬다. 당시 실종 초등생은 3만명의 경찰이 수색했음에도 찾아내지 못했다.

한편 황 박사팀은 최근 알엔엘바이오와의 개 복제 기술특허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 황 박사는 지난 9월 18일 알앤엘측이 제기한 세계 최초 복제견 ‘스너피’ 생산 기술 특허권 침해 금지 소송(서울지방법원 제12민사부)에서 승소한 바 있다. 이에 10월 알앤엘측이 항소했으나 지난 22일자로 취하함으로써 최종 승소하게 됐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2519688&cp=nv

 

 

 

황우석 박사, 복제 개 특허분쟁 “최종 승소”
메디컬투데이 2009-12-24 10:54:54 발행
알앤엘측 항소 취소로 분쟁 종결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황우석 박사팀과 알앤엘바이오의 복제 개 특허분쟁에서 황우석 박사팀이 '최종 승소'했다.

수암연구소는 9월18일 황우석박사가 알앤엘사가 제기한 스너피 특허권 침해금지 소송(서울지방법원 제12민사부)에서 승소했다고 24일 밝혔다.

황우석 박사의 대리인인 박진철 변호사에 따르면 황 박사측은 서울지방법원 제12민사부에 알앤엘측이 제기한 스너피 특허 소송에서 황박사팀에서 수행된 복제개 방법은 스너피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받아 승소한바 있다.

이에 10월 알앤엘사가 항소했으나 22일자로 취하해 황박사팀이 복제개 특허분쟁에서 최종 승소하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
a1382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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