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히로인. 전지현
나는 전지현이 옷을 잘입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단지 옷빨이 남들보다 더크게 부각되어있을뿐.
그대들 혹시 이광고를 기억하는지. 몇년전 지오다노의 화보중 한장면이다 이 후에도 정우성과 전지현은 파트너를 바꿔가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지만 저때의 흰셔츠의 멋스러움과 그 둘만이 만들어내는 느낌의 값어치는 이어지지않았다.
두번째 히로인. 오승현
그녀는 골반이 작은편이다. 컴플렉스를 안다는것은 옷잘입는 밑바탕이된다
블랙의상은 여자를 단아하면서도 지적이게 만들어준다.
세번째 히로인. 이효리
이효리는 분명 자기가 섹시하다는 것을 너무 잘알고 있을것이다. 그렇지않고서 저렇게 대놓고 무대의상까지 섹시함으로 무장시켜버릴수 없을것이기에
화이트 + 화이트 + 화이트 그녀는 악세사리 마져도 화이트로 치장했다. 검게 그을린 태닝피부가 없었더라면 그녀가 백옥같이 흰피부였다면 저런의상과 악세사리를 초이스하지않았을것이다
검은색과 흰색. 검은색과 은색. 검은색과 밝은베이지색.
반대일수록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법이다.
네번째 히로인. 김민희
여자들은 하이힐을 발명한 그 누군가에게 크게 감사해야한다. 우리도 김민희처럼 얇고 긴다리로 혹은 길어보이게끔 만들어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나는 김민희를 잡지에서 보기까지 항상 꼭 맞는 옷만 입었었다. 나는 말라서 큰옷을 입으면 옷이 둥둥 떠보일꺼야
옷에게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나에게 옷을 맞추는것이다.
다섯번째 히로인. 김태희
나는 김태희가 의상을 전공했음에도 옷을 잘입었다고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 러 나 약속이 있는 전날밤 나는 여러옷을 입어보곤 하는데 그때 항상 헝클어진 머리와 무채색의 얼굴이였다 약속날 머리를 다듬고 화장을 하고나면 옷이 훨씬 더 예쁘게 산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걸 김태희에게 발견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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